반려동물 스마트 복합 헬스케어 공간 ‘A+펫라운지 송도 센트럴파크점’을 오는 3월 28일 오픈한다고 밝혔다.

알파도(대표 지영호)가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앞 센트몰 C동 2층에 오픈하는 ‘A+펫라운지 송도 센트럴파크점’은 100평 규모의 면적에 디지털 청진기 및 눈, 귀, 치아, 피부 외형 자가검사 AI펫바디, 10가지 항목 소변자가검사, 장 마이크로 바이옴, 혈통 DNA 등 반려동물 스마트 AI 자가검사와 함께 스마트 펫 피트니스, 스마트 펫유치원, 스마트 펫호텔, 스마트 펫미용, 스마트 펫목욕, 펫 수제푸드 등을 제공하는 라운지로 들어설 예정이다.

이 ‘알파도 A+펫라운지’는 반려동물 헬스케어를 위한 1:1 맞춤 스마트 디지털 시스템으로 운영된다는 점이 특징이다. 이용하는 반려동물은 알파도펫+(플러스) 앱을 다운 받아 회원등록 후 디지털 무선 청진기, 외형자가검사 AI펫바디, 소변자가검사, 마이크로 바이옴 등 다양한 종류의 자가검사를 직접 A+라운지에서 할 수 있다. 스마트 피트니스 프로그램을 통하여 품종 및 연령, 성별, 사료, 식습관, 산책, 목욕, 질병 등의 패턴을 분석하여 건강과 질병상태를 고려한 펫 피트니스 프로그램도 진행한다.

또한 프레쉬 수제 펫푸드 배달서비스와 반려인을 위한 수제 펫푸드 쿠킹 클래스 등 문화공간과 휴식공간도 운영되는데, A+펫라운지 스마트 펫호텔의 경우 입실하면 알파도 수제 펫푸드 특선을 제공받을 수 있다. 또한 센트럴 파크 일일 산책코스, 디지털 무선청진기 및 외형자가검사 등 숙박기간 동안 건강상태를 매일 검사하여 퇴실할 때 보호자에게 보고서를 제공한다. 각 펫 객실들은 각각 온습도를 조절할 수 있는 공기청정기와 산소공급기도 설치된다.

알파도는 송도에 이어 서울 서초, 부산 연제 등의 삼성 래미안 및 인천 검암로얄푸르지오 등 제휴 아파트단지를 중심으로 확대하여 전국 단위로 오픈을 해 나갈 예정이다. 이들 지점들은 본사 직영시스템으로 운영되며, 대리점주는 일정 지분을 투자하여 투자수익을 매 분기별 정기적으로 지급 받는 방식으로 운영된다는 것이 알파도 측 설명이다.

알파도 지영호 대표는 “반려인이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스마트 헬스케어 공간으로 운영되도록 준비 중으로, 오프라인 반려동물 복합공간으로 성공리에 운영될 수 있도록 할 예정”이라며 “반려동물 건강관리 및 질병예방을 위한 문화 정착과 반려동물 복지국가 생태계 구축을 함으로서 반려동물 산업 발전에 앞장서는 반려동물 토탈 헬스케어 기업이 되도록 할 것”이라고 전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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